앞으로 부동산의 감정평가가 쉬워집니다



한국감정원은 

2015년 개발한

'담보시세 자동산정 시스템'이란

시스템을 도입해서 그동안 

신협,새마을 금고,저축은행 등과 협업하여

축척된 1억 여 건의 빅데이타를 활용하여

앞으로 핀테크 업체나 인터넷 은행 등과

함께 활용할 예정입니다


<출처 :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2015년에 개발하고 초기에는 오차율이 

±80% 안에 들어오는 비율이 75% 밖에

되지 않았지만 최근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로

±95% 안에 들어오는 비율이 95%수준에 

육박하여 현재 금융권의 담보인정비율이

60%이내 이고 근저당권 설정액은 120%

라는점을 미루어 보면

특수물건이나 대형물건 이외에는

별도의 보정이 없이 

담보물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올해 초부터 정부가 오픈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과 

연계한 주택담보대출 상품개발 등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상품 개발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한국감정원은 금년 6월 카이스트와

'인공지능 감정평가 시스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중에 있고

내년에는 기업은행과 신협도 공동 개발하여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감정평가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핀테크 업체나 인터넷 은행이 

발달함으로써 현재 은행의 예,적금처럼

저축은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했지만

부동산 담보대출 같은 경우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많이 해소되고 간편해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대출받을때도

온라인으로 나의 신원,소득 증빙만 하면

담보가치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온라인으로 담보대출도 가능한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도 재무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중에 있지만

점점 더 전문가의 영역이나 어려웠던 부분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되고

쉽게 나오고 하는게 저는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