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금융기관 이전이 더 간편해집니다




2015년 3월 16일 금융감독원은 

작년부터 시행해온 

'연금저축계좌 이체 간소화 방안'을

3월 30일부터 시행하기로 

잠정 발표 했습니다


연금계좌에 대해서는 다들 

아시니 제가 따로 설명 드릴 필요는

없을것 같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luvluz.tistory.com/entry/새로-바뀌는-연금저축계좌 


연금계좌가 3가지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이 되었습니다 은행,증권사,보험사

이렇게 3군데서 연말정산 절세 목적으로

가입을 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원하지 않는 수익율이나 수수료 문제로

금융기관을 이전하고 싶은신 분들은

이전을 하고 싶어도 절차의 번거로움이나

수수료 문제로 이전 하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이전의 절차는 이랬었습니다



<출처:금융감독원>



 

<출처:손해보험협회>


쉽게 설명을 드리면

먼저 이전하고 싶은 금융기관에 가서

계좌나 통장을 개설하고

그다음에 원래 연금저축계좌 가입되어 있는

금융기관에 방문해 신청을 하고 

그리고 나서야 금융기관끼리 수수료나

얼마의 금액이 넘어갈건지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3월 30일 부터는 

내가 옮기고 싶은 금융기관에 

계좌를 개설하고 신청하고

기존 금융회사의 의사확인 통화를

거치면 이체가 진행되어서

금융기관 이전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기존의 금융기관을 두군데나 방문해야

되던 업무의 절차를 한군데만

방문하면 옮겨지게 되었으므로

100조의 많은 연금계좌들이 금융기관 이전을

자유롭게 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은행의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의 연금저축보다는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가

수익율이 좋고 노후에 연금재원을 마련하는데

좋지 않나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을 이쪽으로 가시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