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부업 최고이율이 낮아집니다




현재는 39%인 대부업 최고이율이

34.9%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단면적으로는 좋다고 생각들지만

문제는 그러면 대부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로

문 닫는 곳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고객정보 유출 사태 이후 정부 단속이

강화되면서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업체가 감소하는건 좋지만 9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분들은 생활자금 조달이

여러워 질것입니다

현재 가계부채가 1000조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걸 어느정도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성장율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원래 은행의 기능인 개인들에게

예금을 받아서 기업들에게

대출해주는 구조가

현재는 기업들(특히 삼성,현대 등 대기업)이 

돈이 남아돌아서 둘데가 없어서

예금을 하고 그 돈을 개인들이 대출해가는

이상한 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 돈이 안 돌고 있는데

가뜩이나 저신용자분들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