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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관리에 대해서




오늘은 변액보험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현재 보험업계 일도 5년째 되어가고 있는데

변액보험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익이 왜 안나며...

사업비를 뛰어넘을 수 없을까..

등등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중에 2가지 방법을 확실히 쓰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사업비를 어느정도 상쇄할려면

주가가 떨어졌을때 추가납입을 하는 방법입니다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어느 정도의

주가에,어느정도 금액을 할지

그리고 알기는 하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분들은 적을것입니다

매월 적립식으로 납입하는데 주가가 떨어졌을때는

추가납입을 하면 사업비도 적고

보다 많은 좌수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명품 가방이 할인을 하면 많은 분들이

백화점으로 뛰어가겠지요?

저는 그래서 주가가 떨어졌을때 추가납입을

꼭 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예를 보시면




추가납입이 들어간 시점은 채 일년도 안된 분들인데

추가납입 한 펀드의 수익율은 상당히 좋습니다

추가납입 수수료는 보통 0%에서 아주 오래된 상품은 9%까지 다양하지만

최근 상품들은 다 5% 이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펀드 변경입니다

변액보험은 변액종신이냐,변액유니버셜이냐,변액연금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종신말고 유니버셜이나 연금은 

적립금 이전이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변액보험은 월납보험같은 경우

처음에는 적금을 넣는 개념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모여있는 돈도

커지고 있으므로 

적금과 예금이 같이 굴러가는 구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매달 넣는 금액은 내가 원하는 펀드로 넣되

모여있는 예금성격의 목돈은 

리스크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시면 




저 시뮬레이션은 목돈 1억이 2000년 1월부터 현재까지의

적립금 추이입니다 

파란선은 코스피고 빨간선은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 한 그래프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채권으로 변경했다가 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하면 주식으로 이전하는 전략입니다

주가가 크게 떨어질때 안전한 채권으로 

이전했을때의 효과가 큽니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의 그래프가 나오지만 주가가 꾸준히

상승할때는 코스피보다 수익률이 적게 납니다

하지만 장기상품으로 수익이 많이 나는것 보다

리스크 관리가 되어 지면서 어느정도 수익율이

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도입했습니다

아직은 저도 검증중이지만

확실히 결과물이 나오면 

그 때 또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액보험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변액보험을 가지고 계셨거나
가입하셨던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저도  상속시 정기금평가 목적이나
자산가들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목적으로는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품이므로
업계에 계신분들 입장과 고객입장 
두개 다 고려해서 객관적으로
사실만 알려드려보겠습니다





먼저 변액보험은 펀드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장점은 이자소득세로 부터
과세제외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몇가지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원금보다 불어난 금액에 대해서는
15.4% 이자소득세를 과세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을
통해서 돈을 인출하거나 
빌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도인출과 약관대출의
차이점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납입이나 적립금 이전으로
추가로 넣거나 펀드의 자금을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상품이 연금전환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가입시 경험생명표냐?
연금전환시 경험생명표냐에 따라 조금 틀려집니다)
그리고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 등을 
다르게 함으로 상속,증여세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내가 100만원씩 납입하지만 모든 금액이
펀드에 다 들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통 신계약비,유지비,수금비 이렇게
사업비를 차감하는데 
이금액이 10~15%(회사마다 틀림)
차감하고 나머지 85~90%금액이 
펀드에 투자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해지하게 되면 손실이 많은것입니다
(물론 요즘은 1년 이내에도 90%대 해지환급금이
되게끔 되어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립금이라는 나의 투자금이
투자되는 펀드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낮을때는 채권으로 이동하고
추가납입해서 저평가 된 주식을 더 매입하고 
주가가 상승분위기에 주식으로 이동하고
이런 방법을 활용 잘하면 수익율이 좋습니다
물론 이 모든걸 본인 해야 되는것입니다

주식이라는게 전문가들도 못맞추는데
일반인들이 하기 무리라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 담당 설계사들 입장에서도 관리해주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주가를 예측하고 내가 하는대로 하면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어 있겠지요?
그리고 수당도 초기 24~36개월 안에 수당을
다 주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신경을 쓰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설계사가 그만두면서 변액보험 계약을 
이양받게 되면 수당은 하나도 나오는게 없는데
주가를 신경쓰고 관리하고, 전화하고,찾아가고 해야
하는데 사람을 소개 받는거 아니면
이익이 없기 때문에 이 쪽 일하시는 분들
입장도 그렇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적배당이라는 상품들은 가입이 중요한게
아니라 관리가 중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을 매매할때도 본인이 온라인으로 하면
수수료가 적지만 증권사 직원이 하면
수수료가 비싼것처럼 
실적배당상품은 관리가 가능하고(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안전한 투자를 하고 보조수단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저는 제가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나 방법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