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6. 06:41 매일매일 경제뉴스
정부에서 작년부터 취득세 한시적으로 면세,양도세 면세 등
부동산 경기를 살릴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게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는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아예
폐지했습니다.
올해부터 바뀌는 부동산 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년까지는 1세대(배우자,등본에 같이 올려져 있는 부모 포함)
2주택이나 3주택이면 양도차익에 대해 2주택은 50%
3주택은 60%의 세금을 메기게 되어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2009년부터 한시적으로 유예 시켜주어서
큰 의미가 없었으나 이제부터는 아예 중과세 제도를
폐지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1세대 1주택은 9억이하 주택은 2년 보유시 비과세이지만
2주택이나 3주택은 세율이 토지는 그대로이고
주택은 1년 미만은 50% 2년 미만은 40%였으나
1년 미만은 10% 내려서 40%이고
2년 미만은 기본세율(6~38%)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비사업용 토지(원래의 용도와 다르게 이용)도
많이 완화됐구요
이렇듯 나라에서 부동산 세금을 완화시켜서
부동산시장이 살아날지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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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4. 06:12 투자
오늘은 저축방법 중 가로저축과 세로저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무설계 관점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꾸준히 저축이나 투자를 해야 할텐데
매달 어떻게 저축해야 하는지
큰 그림으로 보면 어떤 저축방법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가로저축은 이렇습니다
말 그대로 가로저축은 그때 그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소진하고
그 다음 재무목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소진하는
흔히 적금만 하는 저축입니다
적금 만기가 될 때 쯤에는 이상하게 집 TV를 교체해야 할 것 같고
자동차도 바꾸고 싶고
이런 유혹에 빠지기도 쉽습니다
그 다음 세로저축입니다
이 저축방법은 재무목표에 따라 만기도 다르고
투자수단도 다양하게 하는 저축방법입니다
비교적 짧은 저축기간에는 안전한 은행 상품 위주로,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길면 주식,채권,원자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저축을 할 때도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A씨와 B씨가 있는데
A씨는 매달 100만원으로 저축을 시작해서 자녀가 크면
사교육비나 큰 집으로 이사가면 대출상환 등
시간이 갈수록 저축액이 줄어들거라 생각하고
저축액을 줄여나가ㅗ
B씨는 처음에는 월급이 작다고 25만원부터 시작해서
월급이 오르면 저축액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해서
저축을 시작했습니다
60세에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과는 이렇습니다
둘 다 투자원금은 2억 1천만원인데
금액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왜 그러냐면 A씨는 첨부터 큰 금액으로 저축을 하면서
10년 단위로 저축액을 줄여가면서
적금 같은 안전한 금액을 줄이고
주식,채권,실물자산 등에 투자한 금액은
일정부분 계속 투자를 해서
복리 효과도 보고
실제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자녀교육비,주택 이사, 부모님 용돈 등
저축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B씨의 저축은 첨부터 저축한 금액은 적고
현실적으로 월급오르는 것만큼 저축액을 늘리기가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40~50대에 저축한 금액은 30대부터 한 금액에
비해서 복리효과도 적기 때문입니다
꼭 이게 정답은 아니고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 등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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